Opinions of Bass

이런 때 일수록 더 적극적으로 초기기업 투자 하려 합니다.

요즘 참 많이 듣는 질문이, "요즘도 투자 활발하게 하세요?" 입니다. 실제 많은 VC 투자사들이 최근과 같은 시기에 어떤 투자 전략과 방향을 가져야 하는지 고민이고, 저희또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가장 명확한 답변을 지난 22년 6월, 저희가 저희 펀드의 LP 출자자 분들께 드린 메일 내용으로 갈음 하고자 합니다. 이 내용이 그 어떤 설명보다도, "왜 베이스는 이럴 때 일수록 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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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웹사이트를 리뉴얼한 이유

저희가 회사를 설립하고 4년 5개월만에 웹사이트를 리뉴얼 했습니다. 소수의 인원과 제한된 자원은 늘 기본 전제이기 때문에 저희도 '왜 우리가 웹사이트를 리뉴얼 해야 하나?'라는 목적 정의가 최우선으로 필요했습니다.그 결과, ‘어떻게 하면 고객의 시간을 줄여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시작점이었습니다. ‘VC가 갑자기 웬 고객?’이라 생각하실 수 있으니 더 풀어서 말씀드리자면, 저희 베이스인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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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elate: 스타트업의 세일즈 문법을 바꿔나가는 SaaS

테크 업계의 여러 function 중에 가장 저평가받는 것이 세일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덕트 오너, 엔지니어, 퍼포먼스 마케터가 각광받는 시대에 ‘영업’이라는 직군은 묘하게 멋이 없으면서도 전문성이나 재미가 없는 일로 비쳐지곤 합니다. 테크 업계에 겨우 들어온 문과생이 하는 일의 느낌이랄까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졸업할 무렵에도 그 누구도 어느 회사의 영업직을 하고싶다 말하던 친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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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키플레이스: 코로나 안개를 헤쳐나가는 나만의닥터

한번 익숙해지면 다시 예전의 사용 행태로 돌아가기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무료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공인인증서 없이 송금을 하고, 원하는 영상 클립을 마음껏 찾아 감상하는 모습 등이 그렇습니다. 흔히 ‘비가역적’이라고 일컫는 이런 행태들은, 고객이 예상한 것 이상의 압도적인 효용을 제공할 때 형성됩니다. 그리고 저희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편하게 진료 및 약 처방을 받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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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인턴이 바라본 BASS (인턴 최유진 님의 회고)

이 글은 저희가 작성한 내용은 아니고, BASS에서 5개월간 인턴으로 함께 해준 최유진 님 께서 인턴을 마치며 다음 인턴분과 베이스에서 투자받으시는 대표님들을 위해 작성 해 주신 내용입니다. 저희와 함께 일했지만, 또 동시에 제3자의 눈으로 저희를 바라보신 분의 VC 업과 BASS 에 대한 이야기여서 공유 드립니다. 저희에게 좋은 동료와 함께 일하는 즐거움을 새삼 느끼게 해준 최유진 님, 5개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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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 확정적으로 정해진 미래를 준비하는 팀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을 포함하여, 세상 모든 사람들에 대하여 제가 확실히 예측 할 수 있는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시간이 지나면 (그 기간은 각기 다르지만) 우리 모두 늙고 병들고 죽음을 맞이한다는 사실입니다. 인류의 발전 덕분에 이 “늙고 병드는 시간” 의 절대적인 양은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늙고 병드는 과정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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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스: 선수들이 찾은 궁극의 기회

에코마케팅이라는 건실한 상장사가 있습니다. 지금은 효율적인 인수합병과 전략적 투자를 통한 '비유기적 성장'의 모범적인 사례로 언급되는 중견 기업이지만, 상장을 준비하던 때만 해도 시장의 관심이 크지는 않았는데요.진동마사지기로 유명한 자회사 브랜드 'klug'이 이끄는 놀라운 실적(연매출 52억 -> 1,200억)에 힘입어 상장 4년만에 시가총액 1조원 클럽에 가입합니다. 현재 공동대표로 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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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박스: 여전히, 고객 중심

굴지의 로펌 김앤장에서 글로벌 사모펀드 자문을 수행하던 변호사 이진 대표님은 창업을 준비하기 위해 자비로 미국 유학을 떠났습니다.  모든 변호사들이 불편해하는 문제가 업무효율성을 저해하고 더 나아가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야기하고 있음을 절실히 느꼈고, 이를 해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이진 대표님이 생각했던 문제는 '판결문'부터 시작됩니다. 한국의 제도는 판결문을 공개하도록 되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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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큐: 속도전

48시간. 가전제품 전문 커머스 플랫폼 테스트벨리를 운영하고 있는 비엘큐 최초 미팅부터 투자 의결까지 걸린 시간입니다. (불필요한 페이퍼웍과 프로세스가 없어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는게 저희 BASS 구조이자 특징임에도) 이례적인 속도였습니다. 명료한 가치 제안, 확고한 펀더멘털, 대표님의 사업에 대한 깊고 진지한 고민과 '미친' 실행력, 그리고 팀웍과 같은 점들 덕분에 내부 컨센서스가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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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를 맞이하는 스타트업에게 드리는 말씀

사업의 외부 환경은 늘 변화합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정도와 방향은 스타트업이 조절 할 수 없는 외생변수이지요. 최근 많이 언급되는 시장 경색, 불경기 등의 단어는 이미 많은 스타트업들에게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듯 합니다. 아래의 글은 저희가 지난 6월 말 저희 베이스 포트폴리오분들께 보내드린 내용으로, 최근의 상황에 대한 배경 / 영향 / 대응 / 전망을 공유 드린 내용입니다. 현 상황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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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로: 비행의 민주화를 위한 기술을 만드는 딥테크 스타트업

2019년에는 한 해에만 인천공항을 이용한 승객이 7,000만 명을 넘을 정도로 비행의 경험은 대중화되어있습니다. 항공은 이렇게 대중에게 친숙한 기술이지만, 아직도 우리들에게 드론과 UAM은 먼 미래와 같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개념적으로 본다면 기존 항공기와 드론은 무인으로 운용되는 비행체라는 차이점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지 않은 차이점처럼 느껴지지만 이로부터 경제성이 확보되어, 기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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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립: 공간의 의미를 재 해석하다

성수동은 많은 스타트업이 밀집한 지역이다 보니 자연스럽게도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방문할 때마다 변화가 보이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게 자주 바뀌는 것은 다양한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명품 브랜드부터 초기 스타트업 브랜드들까지, 각자의 정체성과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성수동의 공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과거까지만 해도 공간을 통해 ...